7월 커피케이터링 이야기

안녕하세요.
커피체리입니다.

8월이 다 지나가는 오늘
지난 7월 무더웠던 여름 커피케이터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7월의 첫번째 커피케이터링의 시작은

7월 1일 경주 예술의 전당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경주 드림에너지 페스티벌’입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더웠습니다.
전날 땀 뻘뻘 흘리며
에스프레소 머신 2대를 설치를 하고 다음날 케이터링을 위한
여러가지 셋팅을 했었죠.
10명이 넘는 바리스타와 스텝들이 대형 선풍기 한대에 의지하며
열심히 샷을 뽑고 음료를 만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7월의 두번째 커피케이터링은

7월 4일 부산에서 아주 핫한 파티케이터링 업체인
‘파티스타일’과 함께 했습니다.
파티스타일과는 지난 5월 벡스코의 한 행사장에서 만났습니다.
거기서 이야기를 나누며 저희 원목테이블을 말씀 드렸는데,
이번 컨셉에 저희 원목테이블이 딱이라고 하셔서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민선6기 출범3년 시민과의 대화’라는
부산광역시 행사에서 커피케이터링을 했습니다.

부산커피케이터링
부산커피케이터링

7월의 세번째 커피케이터링은

저희 커피체리 케이터링을 자주 이용해 주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불러주셨습니다.
여름을 맞이해서 시원한 홀더에 음료를 드렸습니다.


에어비앤비 팝업스토어

7월의 네번째 커피케이터링은

신세계 센텀점에서 에어비앤비 팝업스토어가 열렸습니다.
발리 컨셉이라 원두도 인도네시아 만델링으로 준비했습니다.
홀더도 일반 홀더가 아닌 고급스러운 에어홀더로 진행했습니다.

7월의 다섯번째 커피케이터링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술설명회 ‘커피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잔을 준비해드렸습니다.
저희 커피체리 커피딜리버리 서비스는
커피의 맛은 물론 정성스런 테이블 셋팅으로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장점입니다.

7월의 여섯번째 커피케이터링은

부산 삼성생명 빌딩에서 열린 세미나
커피딜리버리 서비스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셋팅해 드렸습니다.


7월의 일곱번째 커피케이터링은

부산 벡스코에서 팬덤싱어 시즌1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첫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에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팬분들이 준비해 주셨는데요.
직접 스티커도 들고 오셔서 홀더에 부착하고
배너도 주셔서 설치 했습니다.
아티스트분들과 스텝분들께 커피 및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항상 커피차만 보시다가
저희 같은 실내 케이터링 업체는 처음 보셔서 그런가
신기해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난 달에는 7건의 커피케이터링이 있었네요.
지나간 내용을 정리하며 포스팅을 하니
좋았던 부분, 아쉬웠던 부분 생각이 납니다.

항상 맛있는 음료, 즐거운 시간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 커피체리 지켜봐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